쿄우마샵 첫 구매 리뷰네요

박스는 반다이 답게 포장제 자체는 원가절감으로 상당히 저렴한 소재입니다. 종이가 상당히 얇아서 개봉시 찢어질걸 각오해야할지도 모릅니다.

패키지까지 보관할분은 조심히 뜯으시길 블리스터도 상당히 얇습니다. 

다른 스페셜 메모라이즈 처럼 대사를 친다던가 다양한 보이스 기믹은 없고 내구성을 위한건지 후면에 있는 단일버튼으로 통일해서 작동하는데 1초 누르는거랑 꾹 누르고 있는 차이예요

한번 누르면 루치아의 변신음이 나오고 꾹 누르면 인어의 전설 노래가 흘러 나옵니다. 소리는 후면 스피커로 나오고 살짝 작은편입니다.

LED는 중앙부에만 들어가 있어 노래에 맞춰 서서히 밝아지는 연출을 보여줍니다.

완구 측면에선 별다른 기능이 없는게 살짝 아쉽지만 추억을 산다 관상용 피규어를 산다 치면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